트레저, MTV→라디오→유튜브…美 활동 본격 시동 ‘트메 환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팝 대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미국 본격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트레저는 오는 6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TREASURE 2025 FIRST US TOUR [SPECIAL MOMENT]’의 막을 올린다. 이번 북미 투어는 워싱턴 DC, 오클랜드, LA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의 첫 대면을 갖는 뜻깊은 여정이다.
특히 트레저는 이미 아시아 투어와 서울 단독 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바 있어, 북미에서도 막강한 퍼포먼스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북미 팬콘서트에 앞서 트레저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미국 현지 활동도 빠르게 전개 중이다.
오는 18일, 미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MTV Fresh Out Live’에 출연,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의 타이틀곡 ‘YELLOW’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래미 뮤지엄의 ‘Global Spin Live’, LA다저스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무대에도 오르며 공연과 문화 교류를 동시에 소화하는 종합 콘텐츠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Sirius-XM’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미국 내 다양한 플랫폼에 출연하며 미국 대중과의 소통 채널을 전방위로 확장한다.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성장해 온 트레저는 이번 북미 프로모션에서도 ‘친근한 글로벌 아티스트’의 전략을 고수하며 장기적인 해외 팬덤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트레저는 앞서 지난달 28~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SPECIAL MOMENT]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 바 있다. 북미 일정을 마친 후에는 일본 효고·아이치·후쿠오카·사이타마 등에서 총 17회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투어에 박차를 가한다.
YG 측은 “이번 미국 활동은 트레저의 또 다른 도전이자 확장”이라며 “미주 팬들과의 직접 교감은 물론, 미국 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활약을 통해 트레저만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