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린 윈터, 파란 눈빛+완벽 피부…화보 장인의 귀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스파 윈터가 결점 하나 없는 피부로 시크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모공 커버는 물론 광채까지 완벽하게 살린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윈터는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와 함께한 비벨벳 파운데이션 화보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눈에 띄는 풀뱅 스트레이트 헤어, 묘하게 시선을 끄는 파란 눈동자, 그리고 코랄빛 블러 립까지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그녀의 완벽하게 정제된 피부 표현.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결과 보송한 질감은 ‘비벨벳 파운데이션’의 기술력을 그대로 증명한다.
이번 화보 속 윈터의 피부를 책임진 제품은 에스쁘아의 ‘NEW 비벨벳 파운데이션’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세미 매트 텍스처로 모공은 물론 붉은기, 노란기까지 커버 가능하며, 피부 밝기 개선 효과는 기존 제품 대비 150% 향상됐다.
최대 72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 밀착력은 물론, 본인의 톤에 맞춰 선택 가능한 10가지 상앗빛 컬러도 장점이다. 특히 윈터의 피부를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 컬러는 ‘21N 뉴트럴 아이보리’. 은은한 커버력과 자연스러운 광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고명도 화이티시 톤인 ‘3N 두부 컬러’는 하이라이터처럼 볼륨감을 주고 싶은 부위에 덧바르기 좋은 ‘킥컬러’로 소개됐다. 이로써 비벨벳 파운데이션 하나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다양한 디테일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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