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래퍼 넉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넉살의 6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넉살은 지난 2022년 9월 6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5개월 만인 이듬해 2월 첫아들을 얻으며 아빠가 됐다.

한편 넉살은 2009년 힙합 그룹 ‘퓨처헤븐’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 777’에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