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추성훈이 도쿄 한복판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가 아내 야노시호의 잔소리 폭격을 맞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도쿄 한복판에 위치한 집을 공개한 뒤 벌어진 후폭풍을 털어놓는다. 추성훈은 ‘50억 도쿄 집’을 꾸밈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를 본 아내 야노시호가 ‘유튜브를 없애라’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 모두 야노시호에게 빙의해 추성훈에게 추가로 잔소리를 해 웃음이 만발했다는 후문.
이어 한 손으로 하는 ‘푸시업 챌린지’까지 시도하며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해 결과를 기대케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