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신인 그룹, 월드투어 전개로 존재감 UP!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도 존재감을 뿜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일 오후 900만 명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제 막 공식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신예인 점을 떠올리면 그 수치는 가파르다.

정규 1집 [DRIP] 활동이 마무리된 상황이지만, 최근 3개월여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끌어모은 결과라는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43억뷰를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9편의 억대뷰 콘텐츠를 비롯 기본 수천, 수백만뷰에 이르는 영상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 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