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설예린이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설예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모덴베리코리아는 19일 “설예린이 갖고 있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걸그룹 플래쉬로 연예계에 데뷔한 설예린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실력은 물론, 다수의 음반 활동을 했다. 이후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활동하며 넷플리스 ‘좋아하면 울리는’,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시선을 사로잡는 시원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어온 설예린은 모덴베리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다이아 출신 안솜이, 밴디트 출신 승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배우 배리건 등이 소속돼 있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