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나비의 신곡 ‘별짓 다 해봐도’가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7일 발매된 나비의 새 싱글 ‘별짓 다 해봐도’는 동료 가수들의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전유진, SOLE, 이무진, 솔지, 길구, 벤, 양다일, 그룹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등 가요계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과 함께한 챌린지 숏폼 영상이 각종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별짓 다 해봐도’는 연인과의 이별 후 그리움과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써보지만 결국엔 지울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발라드곡이다. 여기에 나비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나비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TJ미디어와 함께하는 ‘TJ챌린지’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나비의 신곡을 TJ반주곡과 함께 커버해서 올리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상금을 제공한다.
새로운 음원으로 돌아온 나비는 다수의 TV·라디오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