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궁’의 신채경 의상과 메이크업을 그대로 선보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윤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좌우당간 20년 전 채경이가 돼...윤은혜 본인등판 ‘궁’ 신채경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은혜가 2006년 방영된 MBC ‘궁’ 속 신채경 역을 재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민낯으로 등장한 윤은혜는 41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말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14년 만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