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만개한 겹벚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강민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겹벚꽃이 만개하던 눈물나게 예쁘던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활짝 핀 겹벚꽃 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삭스와 톤온톤의 플랫폼 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는 그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벚꽃의 화사한 색감과 강민경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강민경은 2020년부터 의류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으며, 뷰티 사업에도 진출하여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비치는 지난 1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