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의 14살 어린 피앙세 김다영 아나운서가 ‘볼뽀뽀샷’으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해방되는 날이라서 해방촌에서 밥 먹은 날 #도비이즈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예비신랑 배성재와 함께 한 것으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볼맞춤을 하고 있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김다영의 곁에 선 배성재가 뜨겁게 볼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다.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김다영은 와인잔도 들고 있어 한층 애정어린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배성재 횡재했다”, “너무 달달하다”, “김다영 아나운서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김다영과 배성재와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다영은 결혼에 앞서 SBS를 퇴사했고, 배성재처럼 프리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성재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