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선에 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는 일일 관객수 11만7042명의 선택을 받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1321명이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마블 새 영화 ‘썬더볼츠*’다. 10만177명이 선택해 누적 10만1425명이 됐다. 3위는 ‘야당’으로, 8만931명이 선택하며 누적 184만1804명을 기록했다.
‘거룩한 밤’, ‘썬더볼츠*’와 함께 개봉한 ‘파과’는 4위에 올랐다. 3만3390명이 관람하며 누적 4만2780명을 기록했다. 5위는 ‘마인크래프트 무비’로, 2만5485명이 선택해 누적 42만3666명이 됐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