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김혜수가 넘사벽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배우 김혜수는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검은색 바탕에 화이트 라인이 강조되어 있는 래시가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노출 없이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0년생 김혜수는 올해 만 54세다. 김혜수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tvN ‘두 번째 시그널’로 지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시그널’ 후속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