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혜수가 군살 없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블랙 색상의 긴팔 래시가드 수영복을 입고 물 위에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실루엣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허리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 디자인은 그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반다나로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스타일은 운동 중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초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으며, 내년 공개 예정인 신작 ‘두 번째 시그널’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