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전인화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인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기은세가 전인화를 초대해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전인화는 기은세의 드레스룸을 구경한 뒤 “보물창고 같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지금 입은 옷도 15년 전 옷”이라고 밝힌 전인화는 “실제로 30년 전 옷을 아직 입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료 화면을 통해 데뷔 초 사진과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비교되자 출연진들은 “몸매, 분위기가 모두 그대로다.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