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라이브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청첩장이 어제 나왔다”라며 웨딩 사진으로 꾸며진 청첩장 표지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만족한 표정으로 “다리가 롱다리로 나왔다”면서 “이 옷 입으라고 할때 의심했는데 예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