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홍경만이 가진 청량함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14일 한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경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여름을 미리 만끽하고 있는 홍경의 모습이 담겼다. 홍경은 해사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다가도, 한순간 미소를 지우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홍경은 촬영 내내 청량하고 싱그러운 웃음을 전파하며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홍경은 30일 넷플릭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이 별에 필요한’은 우주인 난영(김태리 분)과 뮤지션 제이(홍경 분)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