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한소희가 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계정을 태그하며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수건으로 몸을 두른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한소희가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어두운 사진 속에서 고혹적인 비주얼이 빛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