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엄지원이 독특한 패션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엄지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후드 왜 뒤집어진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모습으로 블루 계열의 후드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치마인지 바지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왼쪽 다리는 청바지를 입은 듯한 핏이었으나 오른쪽 다리는 찢어진 바지인지 치마인지 알 수 없는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