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정준원이 편안한 패션으로 일상을 즐겼다.
정준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원은 오버핏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샌들을 매치한 코디로 야외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얼음이 가득 담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누군가에게 건네는 듯한 포즈를 취해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특유의 소탈한 미소와 차분하게 내린 머리가 정준원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정준원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