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볼빅이 박세리 희망 재단과 함께 ‘콘도르 이글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골프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후원 활동을 위해서다.
‘콘도르 이글 챌린지’는 전국 모든 골프장에서 볼빅 콘도르볼로 이글 이하 스코어 또는 ‘파3’ 홀인원 기록 후 인증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콘도르S3, S4 총 4다즌을 증정한다. 또한 박세리 희망 재단에 1인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돼 올 연말 골프 꿈나무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이 챌린지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글 성공 골퍼는 볼빅 공식 홈페이지의 명예의 전당에도 게시돼 콘도르 이글 챌린지 1기의 위상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챌린지의 공인구인 볼빅 콘도르볼은 프리미엄 투어 우레탄 볼로 콘도르, 콘도르X, 콘도르S3, 콘도르S4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각 골퍼의 핸디캡과 스윙 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응모방법 및 세부사항은 볼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빅 관계자는 “올해 시작하는 콘도르 이글 챌린지를 더욱 활성화시켜 보다 많은 골퍼들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골프 꿈나무 후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