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스포츠 도수 아이웨어 브랜드 알리바이(alibi)가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성자동차 지역 예선’에 스포츠 선글라스를 협찬하며 현장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2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성자동차가 주최하고,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신차를 구매한 고객 중 선발된 144명이 참가한 글로벌 골프대회 예선전이다. 알리바이는 이 자리에서 약 150개의 스포츠 선글라스를 협찬해 참가자 전원이 직접 착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찬된 선글라스는 경기 전 착용을 통해 실질적인 성능이 체험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눈부심 감소와 시야 개선 등 기능적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선글라스 하나로 경기 집중력이 달라지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알리바이 선글라스는 자외선 농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변색 기능, 반사광 차단 편광 기능,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 소재 등 필드 스포츠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알리바이 관계자는 “협찬을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제품의 기능성과 착용감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고객 체험 중심의 협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