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해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블랙핑크가 정말 오래간만에 팬 여러분들 앞에서 서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발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이후 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각각 솔로 활동에 주력해왔다. 이들의 신곡 소식은 게임 OST ‘더 걸스’(THE GIRLS)를 제외하면 2년 8개월 만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에 나선다. yoonss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