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환희가 강문경과 함께 파격적인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환희는 오늘(10일) 오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어쩌다 님과 함께’ 특집으로, ‘현역가왕2’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강문경과 극과극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예정이다.

환희와 강문경은 무대에서 뽀뽀하고 옷까지 벗긴 아찔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과 호흡이 빛나는 귀호강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 ‘비나리’ 듀엣 무대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환희는 최근 ‘현역가왕2’를 통해 ‘R&B 황태자’에 이어 ‘트로트 황태자’의 수식어를 얻으며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팬미팅 ‘HWANHEE +’를 앞두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