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금) 18시 현재, 종합득점(1부)에서 삼척시가 13,756점으로 1위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삼척시가 금 88, 은 55, 동 63개 총 206개로 1위

[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6월 13일(18시 기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1일차에서 종합득점(1부)에서 삼척시 13,756점으로 1위, 강릉시가 13,416점으로 2위, 원주시가 11,698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종함득점(2부)에서는 횡성군이 11,142점으로 1위, 양구군이 8,214점으로 2위, 평창군이 6,764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이날 현재 전체 43개 종목 중에서 종료된 종목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린 역도, 볼링, 근대5종, 롤러, 당구, 수영, 요트, 검도, 배드민턴 등 9개 종목이며,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골프, 세팍타크로 2개 경기가 종료됐다.
메달 획득 현황은 1부에서 개최지인 삼척시가 금 88, 은 55, 동 63개 총 20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강릉시가 금 71, 은 68, 동 54개 총 193개로 2위, 춘천시가 금 62, 은 57, 동 46개 총 165개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2부에서는 횡성군이 금 61, 은 43, 동 32개로 총 13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양구군이 금 55, 은 31, 동 21개로 총 107개로 2위, 양양군이 금 41, 은 25, 동 21개 총 87개로 3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신기록은 6월 9일 열린 사이클 남자일반부 단체스프린트 경기에서 양양군(양양군청 소속) 김청수, 오민재, 박준선 선수가 1:02.02로 신기록을 추가해 이날까지 대회신기록은 52개가 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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