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스프라이트의 얼굴’로 여름 대표 워터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카리나는 단독 무대와 스프라이트 특별존 출연으로 여름의 중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카리나, 워터밤에 뜬다…“스프라이트 상쾌함, 무대로 터뜨린다”
카리나는 7월 5일 ‘워터밤 서울 2025’의 메인 스테이지에 깜짝 등장해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관객과의 근거리 소통이 가능한 ‘스프라이트 스테이지’에도 전격 출연한다.
워터밤 무대가 자랑하는 시원한 물줄기 퍼포먼스와 카리나의 청량한 카리스마가 시너지를 이루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현장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프라이트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카리나를 전면에 내세운 여름 캠페인도 본격화한다.
이번 워터밤 서울에서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과 기존 스프라이트를 함께 시음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편의점’ 콘셉트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스프라이트의 모델 ‘카리나’의 참여로 한층 쿨한 무대가 기대되는 만큼, 꼭 현장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휘몰아칠 상쾌함으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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