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탄탄한 몸매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정호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호연은 다양한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군살 없는 복근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톱모델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은 물론,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포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호연은 지난 2013년 온스타일(On Style)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뒤, 국내외 패션쇼에서 활발히 활약하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발돋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해 10월 공개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한 애플TV+(플러스) ‘디스클레이머’에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