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7일~29일) 기준 영화 ‘F1 더 무비’는 34만7421명이 관람하며 누적 48만2489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드래곤 길들이기’다. 15만2230명이 관람하며 누적 152만9279명이 됐다. 3위는 ‘노이즈’로, 14만7851명이 관람하며 누적 20만257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엘리오’다. 12만4484명이 관람해 누적 43만9152명이 됐다. 5위는 ‘하이파이브’로, 4만9099명이 선택해 누적 184만1282명이 됐다.
한편 3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9.1%로 1위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로, 7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