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희정이 탄탄한 S라인을 뽐냈다.
김희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푸른색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영장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물속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건강미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야자수가 늘어선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김희정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하며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