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치어리더 겸 걸그룹 투에스(2S)의 멤버인 안지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안지현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태양과 비키니, 하트 이모티콘을 달고 비키니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작은 꽃무늬가 새겨진 붉은 비키니 수영복에 선그라스를 걸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치어리더로 데뷔해 축구의 수원FC, 배구의 우리카드 우리WON, 야구의 SSG 랜더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KBO리그에선 넥센 히어로즈를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거친 뒤 2023년 야구에서의 치어리딩은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듬해인 2024년 대만에 진출해 TSG 호크스 치어리더로 활약하다 올시즌에는 국내로 복귀해 SSG 랜더스와 함께 병행 활동을 하고 있다.

안지현은 올해 3월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 안지현, 남민정, 조연주, 박민서과 함께 첫 번째 싱글 ‘How 2 Special’을 공개하며 프로젝트 걸그룹 투에스(2S)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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