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15만1057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5만275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F1 더 무비’다. 3만9305명이 선택해 누적 62만989명이 됐다. 3위는 ‘노이즈’로, 3만7700명이 선택하며 누적 30만4981명을 기록했다.
4위는 ‘드래곤 길들이기’다. 1만2866명이 관람하며 누적 157만5263명이 됐다. 5위는 ‘엘리오’로, 8401명이 선택하며 누적 46만604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6170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