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김혜수가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댄스 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데님 셔츠와 데님 반바지를 매치한 클래식한 데님 온 데님 룩을 선보였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 청-청 조합도 김혜수는 상큼하고 시크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혜수는 넘치는 흥에 그루브가 넘치는 춤을 추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반전 매력을 충분히 뽐냈다.

게시물에서 한 지인이 장소를 묻자 김혜수는 ‘친구집’이라고 답해 친구와 함께 즐긴 행복한 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두번째 시그널’을 촬영 중으로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시그널’의 배우 조진웅, 이제훈, 김은희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작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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