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우아함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들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0일 자신의 SNS 화보에 “아니 와서 비하인드만 찍으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또 화보를 찍어줌 증말”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의 멘트는 정식 화보 만큼 잘 나온 비하인트 컷을 찍어준 소속사 블리츠웨이를 향한 만족감 넘치는 투정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한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으며 주얼리 촬영 현장인 만큼 화이트나 블랙의 의상은 오히려 박하선의 우아한 모습을 더 부각 시키고 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TV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해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동이’, ‘투윅스’, ‘혼술남녀’,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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