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패션과 함께, 꾸미지 않은 내추럴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와 흰 니트 민소매, 청바지 등 소탈한 차림에도 우월한 비주얼이 도드라진다. 특히 카페에서 모자를 쓴 채 편안하게 앉아있는 사진, 발레복 차림으로 연습실에 앉아 있는 모습 등 일상적인 순간에서도 돋보이는 청순 미모와 건강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과 만난 데 이어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