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박주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테토녀 매력을 뽐낸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서는 배우 박주현의 털털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현의 테스토스테력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박주현의 꾸밈없는 반전 모먼트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박주현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집안에 자유롭게 쌓인 살림살이를 본 참견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한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복싱 글러브와 곳곳에 놓인 파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더해 각종 폼롤러, 공기압 마사지기 등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스포츠용품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박주현은 반려견 복떵이와 아침 산책에 나선다. 잠옷 차림 그대로 집을 나선 박주현의 ‘테토력 뿜뿜’ 모멘트에 참견인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모닝 산책으로 가볍게 3km만 뛴다는 그는 반려견과 함께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체력을 뽐낸다.

산책이 끝난 뒤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며 마무리 운동까지 마친 뒤. 커뮤니티 센터 사우나까지 이용하는 박주현의 반전 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