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하지원이 리즈 시절 미모를 뽐냈다.
하지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잠실한강수영장에서 파우치24의 뷰티스테이션을 열었어요~ 그곳에서 만나요!~··”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창 너머로 한 곳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가녀린 어깨라인에 잘록한 허리까지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 6월 생으로 만 47세다. 지난 1996년 데뷔 이후 오랜 시간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3월부터 차기작 ‘클라이맥스’를 촬영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