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한예슬이 휴양지에서 명품 몸매와 패션 감각을 뽐내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과 함께 한 해외 휴양지에서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절벽을 배경으로 시원한 비키니 룩을 선보였다.

특히 상큼한 컬러 조합의 비키니 톱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휴양지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와 여유로운 포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머리를 옆으로 넘기고 공개한 등에는 큼직한 타투가 인상 깊게 새겨져 있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남편의 뒷모습 여기 공개했는데 역삼각형으로 딱 벌어진 등과 어깨가 듬직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되었음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그녀는 꾸준히 SNS를 통해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과 변함없는 미모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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