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손예진은 21일 SNS를 통해 “#어쩔수가없다 #기대될수밖에없다 #박찬욱잘생겼다 #이병헌최고다 #손예진나옴”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사진은 실내에서 모니터링 또는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이 담겨, 영화 현장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전해진다.
다른 사진에서는 손예진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색 선캡을 쓴 손예진이 팔짱을 끼고 모니터를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이 2022년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이병헌과 손예진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