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박소담이 일본 여행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블랙 베스트와 팬츠, 캐주얼한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으며, 한적한 시골에서 힐링 중임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일본의 전통 건물 앞에서 디저트를 즐기거나 시골 거리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아티스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던 박소담은 ‘기생충’(감독 봉준호)로 큰 활약을 펼친 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의 차기작은 범죄 영화 ‘경주기행’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