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섹시 군통령’으로 사랑받은 여성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설하윤은 28일 자신의 SNS에 “I LOVE BUSAN”이라는 짧은 글과 부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하윤은 연노란색 원피스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물가에 서서 포즈를 취하거나, 선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다채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밝고 쾌청한 부산의 하늘과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설하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한층 돋보인다.

팬들은 “아름답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하윤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청순한 미모와 더불어 무대를 장악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남다른 몸매 관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신곡 ‘가슴 아픈 말 하지마’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