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트레이너 마선호는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또 다른 JK와. 왜 이리 열심히 하는거니?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 정국 트레이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선호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정색 비니와 마스크를 정국은 어깨에 새로운 타투가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지난달 만기 전역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