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8주년을 앞두고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8월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 써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까지 총 8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2014년 탈퇴한 제시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는 8월 1일 생일을 맞은 티파니와 8월 5일 데뷔일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이 모인 자리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8인조 걸그룹이다.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Kissing You’, ‘Ge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K팝 대표 걸그룹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