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일상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빛냈다.
장원영은 5일 SNS에 “Consequences, repercussions, karma keep on changin‘ me”라고 적고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영문은 ’결과, 영향, 업보가 나를 계속 변화시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장원영은 평소에도 건강한 마인드 컨트롤로 유명하다. 장원영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등의 이름으로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장원영이 올린 사진은 식사 인증샷부터 대기실 셀카까지,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장원영의 편안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찍은 셀카 사진에서는 장원영의 자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져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식당에서 찍은 사진에는 음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원영의 귀여운 포즈가 미소를 자아낸다. 대기실 셀카 사진에서는 장원영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면서 러블리한 미모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아이브는 오는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XOXZ’.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아이브 엠파시’로 5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신보 통산 음악방송 15관왕(‘레블 하트’ 11관왕, ‘애티튜드’ 4관왕)을 거머쥐었다. rok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