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폭염과 장마가 교차하는 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황홀한 노을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바 ‘라티튜드32(Latitude32)’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선셋 타임이 바로 그것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송파구 송파대로에 위치한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파리의 세련된 감성과 한국적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럭셔리 호텔이다. 롯데월드타워와 잠실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펼쳐지는 이 호텔은, 특히 한국 전통 문화와 현대적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의 절묘한 융합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 등 주요 관광 명소들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호텔 최상층 32층에 자리한 ‘라티튜드32’는 서울 동남권의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루프탑 바이다.이곳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선셋 아워(Sunset Hour)’ 프로모션은 도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로맨틱하고 세련된 휴식을 제안한다.
깊이 있는 레드 와인부터 상쾌한 화이트 와인, 축제 같은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시원한 하이볼과 소프트 드링크까지 다채로운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라티튜드32의 대표 메뉴인 운석치킨과 바삭한 크리스피 칼라마리 등 시그니처 푸드와 함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석촌호수 너머로 펼쳐지는 서울의 노을 풍경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시간은, 최대 2시간 동안 1인당 6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프렌치 럭셔리와 서울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만나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여름밤의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해보자.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