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12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디제이인 DJ 소다가 환상의 매력을 자랑했다.
22닝 오전 DJ 소다는 대만의 펑후 베이를 배경으로 브론즈 메탈릭 소재의 홀터넥 크로스오버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DJ 소다는 “ 나는 방금 펭후에 도착했어, 여기 처음 왔는데 너무 신나! 이번주 토요일인 8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펑후 아이멘 비치에서 열리는 펑후 베이 랩소디 페스티벌에 저와 함께 오셔서 이번 여름을 함께 즐겨요”라는 글도 게시하며 페스티벌의 주인공임을 알렸다.
이어 “방금 펑후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이 처음 왔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8월23일(토요일) 오후6시30분 라군패스비치로 라군국제비치랩소디페스티벌 참석차 여름을 함께해요”라며 들뜬 마음도 표현했다.

2013년 DJ로 데뷔한 DJ소다는 페이스북 팔로워 1152만 명을 포함해 틱톡 550만 명, 인스타그램 530만 명, 유튜브 18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겸 DJ로, 그녀의 예명은 마시는 소다가 아닌 본명에서 나온 별명 ‘황소희’의 ‘황소다’에서 유래했다.
한국인 최초로 소속사 없이 아시아 전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는 디제이로 성장하여 메이저 레이저의 디플로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되고,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DJ소다의 매력은 뛰어난 디제잉 실력과 함께 항상 밝게 웃으며 소탈한 성격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무대매너도 화끈해 아름다운 용모와 환상의 라인을 비키니 또는 핫팬츠와 배꼽티로 매치시키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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