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하늘색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작은 얼굴이 모자에 쏙 들어간 듯한 비율로, 마치 얼굴이 사라질 듯한 ‘소멸 직전’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몇달전에도 모자에 얼굴이 쏙 들어간 사진을 업로드 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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