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특별관 매진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3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등극한 가운데 오는 13일과 17일부터 특별관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개봉 4주차 주말인 오는 13일부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MEGA MX4D와 SUPER MX4D 관람객을 대상으로 MX4D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MX4D 포스터는 유광 코팅으로 상현 3 ‘아카자’의 눈에 비친 ‘탄지로’의 모습을 강렬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어 개봉 5주차 평일인 17일부터는 4DX 포스터를 증정한다. 4DX 포스터는 귀살대의 최강 검객 ‘주’들과 ‘타마요’의 모습을 웅장하게 담아내며, 라미네이트 무광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체 상영 점유율 대비 특별관 관람율 18.8%를 기록하고 있으며, 4DX는 개봉 첫 주말 90%가 넘는 객석률을 달성해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개봉 1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3에 등극한 이번 작품이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