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김우빈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우빈은 10일 자신의 SNS에 매거진 ‘에스콰이어 싱가포르’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블랙 수트부터 클래식한 베이지 수트, 그리고 부드러운 카키색 터틀넥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트핏은 그의 완벽한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화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김우빈의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도깨비’, ‘더 글로리’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감정이 없는 인간 ‘가영’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