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라미란이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노출증이 생겼다”고 고백한 가운데 이선빈은 기사 제목으로 “라미란, 다이어트에 노출증 생겨”를 예상해 웃음을 줬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짠한형} EP. 110 너희랑 술 안 먹어 “미란이 삐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날씬하진 라미란의 모습에 신동엽은 많이 놀라워했고 라미란 역시 “1년 걸렸다”며 “1년 전 그때 나왔을 때보다 더 쪄 가지고 이제 좀 힘들더라”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천천히 해야겠다 생각했고 몸무게만으로 한 13kg를 뺐다”고 밝혔다. 이에 이선빈은 “(라미란의 다이어트를) 응원하지는 않았다”며 “당 떨어지면 안 되니 자꾸 뭘 먹였다”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 마지막에도 라미란은 “이제 어느 정도 이제 빠지고 나니까 레깅스를 딱 입고 간다”면서 “요즘은 이제 노출증 있어 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라미란의 발언에 이선빈은 “언니 그러면 또 이제 기사 제목에 ‘라미란, 다이어트 노출중 생겨’라고 나온다”고 예상했고 라미란은 “언제는 뭐 좋은 기사가 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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