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얼굴’은 3만9495명이 관람하며 누적 35만673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3만3239명이 선택하며 누적 449만9446명이 됐다. 3위는 ‘살인자 리포트’로, 8976명이 관람하며 누적 30만6559명을 기록했다.

4위는 ‘F1 더 무비’다. 8700명이 선택하며 누적 504만852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으로, 7298명이 관람해 누적 37만3081명이 됐다.

한편 16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42.6%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