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럭셔리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장원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을 수 없다. 우리 너무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불가리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장원영은 도쿄에 위치한 불가리 호텔에서 이정학 대표 등 불가리 코리아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긴 장원영은 화려한 주얼리와 함께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불가리 코리아 이정학 대표는 생일을 맞은 장원영에게 짧은 편지와 함께 불가리 시계 선물을 전했다. 이에 장원영은 “진짜 갖고 싶었던 것”이라며 “최고의 선물 감사해요”라며 감동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8월 불가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park5544@sportsseoul.com